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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X고아성, ‘트레이서’로 재회 소감 “연기할 때 말하지 않아도 돼”
입력 2022-01-04 11:44 
임시완 고아성 사진=웨이브
배우 임시완과 고아성이 ‘오빠 생각 후 ‘트레이서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전 ‘트레이서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 이승영 감독이 자리했다.

임시완은 ‘오빠 생각 후 다시 만났다. 고아성과 연기할 때는 말하지 않아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선배이기 때문에 연기 내공이 많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고아성은 임시완은 내가 진짜 좋아하는 후배”라며 5년 전에도 잘했지만, 지금 더 발전했다”고 칭찬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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