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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KBS 방송단’ 이상화 “영원한 ‘빙상 여제’이고 싶다”
입력 2022-01-04 10:26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KBS 방송단 이상화 사진=KBS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KBS 방송단 이상화가 해설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4일 오전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KBS 방송단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상화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화는 처음 출전했던 올림픽이 토리노 올림픽이었다. 첫 올림픽 출전과 비슷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때는 첫 올림픽이다 보니까 잘하려고 하고 열심히 하려고 하다 보니 실수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실수가 생기지 않기 위해 유익한 공부들을 해서 대비를 잘해야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빙속 여제라는 별명을 잃고 싶지 않다. 그냥 영원한 ‘빙상 여제였으면 좋겠다. 해설자로서도”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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