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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박선영 선물 인증 "'골때녀' 파이팅"
입력 2022-01-04 10:14  | 수정 2022-01-04 10:22
방송인 안혜경이 '골때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혜경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5번째 골키퍼 장갑. 이름이 새겨진 멋진 장갑을 장착했다. AN.H.K 골키퍼는 손이 생명이라며 절대 다치면 안된다며 츤데레 같은 손길로 이번에도 스윽~~ 등짝에 안 보이지만 날개가 달렸음을 다시 한번 보여준 FC불나방의 영원한주장 선영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축구 연습장에서 새 골키퍼 장갑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출연 중인 안혜경은 FC 불나방으로 함께 활약 중인 박선영에 선물을 받은 것.
안혜경은 "장갑 주문하고 나오기까지 힘써준 문경민 대표 그리고 항상 힘찬 응원주시는 우리 불나방 식구들... 효범언니 하나언니 은영언니 동주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내가 진짜... 우리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골때녀' 홧팅! FC불나방 홧팅! 세상의 모든 골키퍼 분들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안혜경이 글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은 "운동 열심히 하는가보다", "골키퍼 파이팅", "'골때녀'에 계속 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안혜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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