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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윤남기♥이다은 “관심·응원 감사…기분 좋은 2022년”
입력 2022-01-04 09:52  | 수정 2022-01-04 09:54
사진 ㅣ윤남기, 이다은 인스타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같은 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남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돌싱글즈2'의 마지막인 스페셜 최종회만 남겨두게 됐다”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주실 줄은 몰랐다.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댓글과 DM 한분 한분 답변을 드릴 수 없지만 덕분에 기분 좋은 2022년을 시작하게 됐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스페셜 방송에서 뵙겠다”고 전했다.
이다은 역시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댓글과 보내주시는 DM, 응원들 모두 너무 감사드린다. 이런 관심이 난생 처음이라 이런 멘트를 쓰는 것이 오글거린다”고 감회를 밝힌 뒤 앗! 그리고 자랑하고 싶었는데”라며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돌싱글즈2 포스터 속 여자는 바로 저다. 전문 남자 모델분과 함께 촬영했고, 얼굴 없는 모델이지만 정말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었다”며 촬영 비하인드컷이 있는데 나중에 올려보겠다”고 덧붙였다.
‘돌싱글즈2 최종 선택에서 윤남기와 이다은은 서로를 선택,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9일 스페셜 최종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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