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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최환희(지플랫), KCM 밀레니엄 개그에 “욕하시는 줄 알았다”[M+TV컷]
입력 2022-01-04 07:56 
‘갓파더’ 최환희(지플랫)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갓파더 최환희(지플랫)가 KCM가 형제 케미를 자랑한다.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래퍼 최환희(지플랫)가 가수 KCM의 집을 방문한다.

이날 캐스팅부터 ‘세기말의 아이콘과 ‘힙한 래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KCM과 최환희(지플랫). KCM은 최환희(지플랫)를 보자마자 ‘밀레니엄 개그를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호기심이 증폭된다.

특히 최환희(지플랫)는 KCM의 개그를 이해하지 못하고 저한테 욕하시는 줄 알았다”고 말해 패널로 출연하는 아나운서 이금희와 그룹 업텐션의 이진혁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KCM은 이후에도 역대급 텐션을 터트리며 최환희(지플랫)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KCM과 최환희(지플랫)는 첫 만남부터 같이 잠을 자는 등 놀라운 행보를 이어간다. KCM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꿈나라에서 또 만나자”라고 말한다. 이들이 ‘갓파더에서 선보일 ‘형제 케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새롭게 시작하는 ‘갓파더에는 놀라운 소식들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갓파더가 선사할 핵폭탄급 재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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