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기형·김호영 전 감독,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 위촉
입력 2022-01-04 07:44 
이기형(왼쪽) 김호영 기술위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이 3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다목적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권오갑 총재는 신년사를 통해 ▲ 리그 재정건전성 강화 ▲ 미디어 환경 변화 대처 ▲ 축구팬 저변 확대 ▲ 리그 토대 강화를 연맹 중점 추진과제로 제시했다.
연맹은 2022시즌 개막을 앞두고 ▲ 이기형(전 인천 감독) ▲ 김호영(전 광주 감독) ▲ 주승진(전 수원 감독대행) ▲ 차상광(전 U23 대표팀 코치) 등 K리그 출신 지도자를 신임 기술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