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중·러·영·프 5개국 정상 "핵전쟁 막자" 공동 성명
입력 2022-01-04 07:00  | 수정 2022-01-04 07:32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핵보유 5개국 정상이 핵전쟁과 군비 경쟁을 막자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이 공개한 성명에 따르면 정상들은 핵보유국 사이 전쟁 회피를 최우선 책임으로 하고, 핵전쟁을 벌여선 안 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 정상들이 핵확산금지조약, NPT 이행과 핵확산 방지를 확인함에 따라 핵 보유를 고수하고 있는 북한에 향후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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