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 박용오 회장 영결식 거행
입력 2009-11-06 11:58  | 수정 2009-11-06 15:51
지난 4일 별세한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영결식이 오늘(6일) 유족과 두산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에서 열렸습니다.
오전 9시 장례식장 1층 강당에서 시작된 영결식은 천주교 방식으로 거행돼, 홍상표 서울대병원 원목 신부가 집전하고 대치동 성당의 김자문 신부가 강론을 맡았습니다.
고인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리 선영으로 운구돼 부인인 고 최금숙 여사와 합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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