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 국제금융콘퍼런스 개막

서울의 금융허브 중심도시로의 부상을 위한 '2009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가 개막했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국제금융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도미니크 바튼 맥킨지 글로벌 회장, 제프리 가튼 예일대 교수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는 또 다른 서울의 기회라며 서울은 국제금융허브로의 도약을 위해 외국계 금융기관들의 서울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