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 터키에 자동차 강판 가공센터 착공
입력 2009-11-06 09:51  | 수정 2009-11-06 09:51
포스코는 터키 부르사 닐뤼페르시 인근 공단에 자동차강판 전문 가공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공장이 연간 17만 톤의 철강재 가공설비를 갖춰 내년 6월 완공될 예정이며, 터키에 진출한 현대차와 도요타, 포드 등에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스코는 이로써 앞서 신규 가동한 일본과 중국, 인도 등 6개 지역의 가공센터를 포함해 전 세계 12개국에 철강가공센터 41곳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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