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진선규 "아내 박보경, 공연 같이 하며 마음 키워"
입력 2021-12-26 21:24 
'미우새' 배우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배우 진선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선규는 앞서 영화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리 순한 얼굴을 보여줬고, 이에 "너무 많이 꾸민 것 같다"고 수줍게 인사했다.
진선규는 오는 1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진선규는 "이번에도 악역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다들 그런 선입견이 있으시더라"면서 "이번에는 프로파일러 역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진선규의 아내는 배우 박보경. 두 사람은 같은 학교의 선후배 사이로, 박보경이 진선규보다 네 살 어리다. 진선규는 아내에 대해 "학교를 같이 다녔다. 공연을 같이 하면서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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