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리근 "핵보유국 인정 요구 아니다"
입력 2009-11-04 11:35  | 수정 2009-11-04 11:35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북미 간 토론회 리근 외무성 미국국장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달라는 것이냐'는 미국 측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은 미국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또 북한이 미국의 대북투자에 관심을 보였으며, 오는 29일 홍서헌 김책공대 총장이 시러큐스 대학 방문을 위해 미국 입국을 신청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