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촌·합정 구역결정안 공람…재개발 본격화
입력 2009-11-04 10:46  | 수정 2009-11-04 10:46
서울시는 용산구 이촌·서빙고동 일대와 마포구 합정동 합정 전략정비구역에 대한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안을 열람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된 곳은 용산구 이촌·서빙고동 일대 85만㎡와 마포구 합정동 378-1번지 일대 35만㎡입니다.
두 곳은 한강 공공성 회복 선언에 따라 성수, 압구정·여의도지구와 함께 전략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한강변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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