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가 내일(5일)과 모레(6일) 이틀간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또다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전망입니다.
철도노조는 내일(5일) 오전 9시부터 비수도권지역, 모레인 6일에는 수도권 지역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순환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노조는 이달 중순 2차 파업도 예고했고, 3차 투쟁은 사측과의 단체교섭 진행상황에 따라 중앙쟁의 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코레일은 이번 파업에 대해 "법에 따라 엄정 대처하고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열차가 정상 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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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는 내일(5일) 오전 9시부터 비수도권지역, 모레인 6일에는 수도권 지역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순환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노조는 이달 중순 2차 파업도 예고했고, 3차 투쟁은 사측과의 단체교섭 진행상황에 따라 중앙쟁의 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코레일은 이번 파업에 대해 "법에 따라 엄정 대처하고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열차가 정상 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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