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한파와 함께 20cm가 넘는 폭설이 내리자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와 용평리조트, 정선 하이원리조트가 오늘(3일) 오전 스키장을 전격 개장했습니다.
휘닉스파크는 지난해보다 보름 정도 빠른 오늘(3일) 오전 10시 22개 슬로프 가운데 펭귄 슬로프를 우선 개장해 손님맞이에 나섰으며, 개장을 기념해 오늘(3일) 하루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평리조트와 하이원리조트 역시 오전 10시부터 슬로프를 개방했으며, 엘리시안 강촌이나 성우리조트 등 강원도 내 다른 스키장들도 오는 20일을 전후해 개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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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는 지난해보다 보름 정도 빠른 오늘(3일) 오전 10시 22개 슬로프 가운데 펭귄 슬로프를 우선 개장해 손님맞이에 나섰으며, 개장을 기념해 오늘(3일) 하루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평리조트와 하이원리조트 역시 오전 10시부터 슬로프를 개방했으며, 엘리시안 강촌이나 성우리조트 등 강원도 내 다른 스키장들도 오는 20일을 전후해 개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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