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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류현진 "아내 배지현, 정민철 단장에게 소개시켜달라고 했다"
입력 2021-12-19 21:24 
류현진이 정민철에게 배지현을 먼저 소개시켜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류현진이 월드클래스의 명품 허벅지를 드러냈다. 류현진은 허벅지가 26인치라고 밝히며, 단단한 허벅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은 이날 아내이자 전 스포츠 아나운서인 배지현을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제가 먼저 정민철 단장님한테 소개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소개시켜달라고 말했던 사람과 결혼에 이르게 됐다고 전했다.
무뚝뚝한 성격의 류현진은 "애정표현은 한다. 환하게 웃어준다"며 "그게 애정표현 아닌가"라고 말했다.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냐는 질문에는 "자주 해야 하는 거냐"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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