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각계원로 '수도분할 반대 국민회의' 출범
입력 2009-11-03 09:12  | 수정 2009-11-03 09:39
강영훈 전 국무총리 등 세종시 건립안을 반대하는 각계 원로가 '수도분할반대 국민회의'를 출범합니다.
이들은 "행정부의 중심을 옮기는 것은 심각한 비효율을 가져오고 충청권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회의는 관련 토론회를 열고 세종시 원안 폐지 여부를 결정하는 국민투표도 제안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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