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한변협, '조두순 사건' 진상조사위 구성
입력 2009-11-02 18:05  | 수정 2009-11-02 18:05
대한변호사협회가 8살 여자 아이를 무참히 성폭행한 조두순 사건과 관련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진상조사위는 아동대상 범죄 처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대한변협은 이어 조두순 사건 처리 과정에서 국가의 잘못이 인정되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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