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정부는 신종플루에 걸린 환자가 처음 사망함에 따라 전국의 각급 학교에 대해 3주일 동안 전면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와르닥 교육장관은 성명을 통해 모든 아프간 국민의 건강을 지키려고 앞으로 3주일간 모든 공립학교와 사립학교의 문을 닫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7일 수도 카불의 한 병원에서 아프간인 건설 기술자가 신종플루로 숨진 후 취해진 것으로 아프간 전국에는 약 750만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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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닥 교육장관은 성명을 통해 모든 아프간 국민의 건강을 지키려고 앞으로 3주일간 모든 공립학교와 사립학교의 문을 닫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7일 수도 카불의 한 병원에서 아프간인 건설 기술자가 신종플루로 숨진 후 취해진 것으로 아프간 전국에는 약 750만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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