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보미, 유럽여자골프에서 우승
입력 2009-11-01 19:06  | 수정 2009-11-01 19:06
서보미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거뒀습니다.
서보미는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쑤저우 타이후 레이디스 오픈 마지막 날, 타수를 잃지 않고 선두를 지켜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서보미는 마지막 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꿨지만 지난해 LET 상금왕 프랑스의 글라디스 노세라에게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