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나연, 고국 무대서 시즌 2승
입력 2009-11-01 17:08  | 수정 2009-11-01 17:08
최나연이 고국 무대에서 LPGA 2승을 올렸습니다.
최나연은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최나연은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화끈한 역전을 일궜습니다.
신지애는 6위를 기록했지만 올해의 선수 2위인 로레나 오초아와의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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