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증가세 전환
입력 2009-11-01 06:36  | 수정 2009-11-01 06:36
지난달 아파트 신규 분양이 급증하면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도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과 신한, 우리은행 등 6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지난달 29일 현재 197조 3천493억 원으로 전달보다 1조 1천731억 원 늘었습니다.
또, 중소기업 대출은 석 달째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증가 폭은 둔화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