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무부 "성 김-리근 뉴욕 재접촉 아직 없어"
입력 2009-10-31 05:44  | 수정 2009-10-31 05:44
미국 국무부는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성 김 특사가 뉴욕에 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우드 국무부 부대변인은 성 김 특사가 뉴욕에 가지 않았고 다른 국무부 관리도 뉴욕에 가지 않았다고 말해 북·미간 재접촉이 이뤄지지 않았음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리근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미외교정책협의회와 코리아소사이어티 공동 주최로 뉴욕에서 열린 북한문제 토론회에서는 북미 간 접촉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