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 주상욱과 박진희가 혼란 속에서도 신뢰를 보여준다.
12월 11일 오후 첫 방송 되는 KBS1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연출 김형일, 심재현‧극본 이정우‧제작 몬스터유니온)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1, 2회에서는 요동 정벌에 나섰던 이성계(김영철 분)가 위화도에서 군사들을 멈추고 회군을 요청해 한순간에 반역자로 몰린 가족들의 위기 상황이 그려진다.
이방원(주상욱 분)의 가족이 있는 개경에도 불안의 그림자가 엄습한다. 결국, 이들은 반역자의 가문으로 내몰리게 되고 목숨을 건 필사의 도주를 감행하게 된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도 이방원은 아내 민씨(박진희 분)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부부애를 다진다.
‘태종 이방원은 첫 주 방송부터 안방극장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화려한 영상미로 치열한 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사극의 부활을 기다렸던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제작진과 배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시청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12월 11일 오후 첫 방송 되는 KBS1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연출 김형일, 심재현‧극본 이정우‧제작 몬스터유니온)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1, 2회에서는 요동 정벌에 나섰던 이성계(김영철 분)가 위화도에서 군사들을 멈추고 회군을 요청해 한순간에 반역자로 몰린 가족들의 위기 상황이 그려진다.
이방원(주상욱 분)의 가족이 있는 개경에도 불안의 그림자가 엄습한다. 결국, 이들은 반역자의 가문으로 내몰리게 되고 목숨을 건 필사의 도주를 감행하게 된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도 이방원은 아내 민씨(박진희 분)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부부애를 다진다.
‘태종 이방원은 첫 주 방송부터 안방극장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화려한 영상미로 치열한 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사극의 부활을 기다렸던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제작진과 배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시청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