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SK 투수 조웅천 은퇴 선언
입력 2009-10-30 10:03  | 수정 2009-10-30 10:0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투수 조웅천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89년 태평양에 입단한 조웅천은 90년 첫 프로 무대를 밟은 이래 20년간 1092⅔이닝 동안 통산 64승 54패 98세이브 89홀드로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813경기에서 등판해 투수 최다 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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