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건설은 이달 10년 임대 아파트 '학곡2차 모아엘가 비스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학곡지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84㎡ 단일 주택형 7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지 앞·뒤로 각각 학곡천과 안마산이 있는 '배산임수' 입지를 갖춘 만큼 청정 입지에 들어선다.
안마산은 해발 약 303m 높이로 주변 지역민들의 산책로로 알려진 산이다. 등산로 경사도가 완만하고, 정상에서 춘천시 경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학곡지구는 인근 퇴계·석사 생활권과 연결돼 주목받는 도시개발사업지로, 향후 개발 완료시 3000여 가구 규모의 신흥 복합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10년 임대아파트로 입주민들은 최장 10년 동안 취득세·종부세·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다. 또 청약통장 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데다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고 전매 제한 규제도 받지 않는다.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지난 10월 사업지와 인접한 3블록에서 공급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762가구)는 단기간 100% 계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학곡지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84㎡ 단일 주택형 7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지 앞·뒤로 각각 학곡천과 안마산이 있는 '배산임수' 입지를 갖춘 만큼 청정 입지에 들어선다.
안마산은 해발 약 303m 높이로 주변 지역민들의 산책로로 알려진 산이다. 등산로 경사도가 완만하고, 정상에서 춘천시 경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학곡지구는 인근 퇴계·석사 생활권과 연결돼 주목받는 도시개발사업지로, 향후 개발 완료시 3000여 가구 규모의 신흥 복합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10년 임대아파트로 입주민들은 최장 10년 동안 취득세·종부세·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다. 또 청약통장 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데다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고 전매 제한 규제도 받지 않는다.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지난 10월 사업지와 인접한 3블록에서 공급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762가구)는 단기간 100% 계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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