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아프간 파병 시 교전 불가피할 수도"
입력 2009-10-30 05:26  | 수정 2009-10-30 05:26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우리 군을 아프간에 파병할 경우 불가피한 교전이 있을 수 있고 피해도 생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아프간 파병 시 지방재건팀의 임무수행을 보호하고 경호하려고 일부 희생이나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병력 규모와 관련해 김 장관은 북대서양조약기구가 이끄는 국제안보지원군과 아프간 정부와 협조한 다음 적정 규모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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