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황정음X차예련과 힐링…'미녀 삼총사'

배우 오윤아가 황정음, 차예련과 힐링 데이트를 즐겼다.
오윤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ㅎ #감사 또 감사 #고마운 동생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장 오른쪽에 있는 오윤아는 황정음, 차예련과 함께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었다.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상큼한 표정을 짓는 오윤아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다.
최근 둘째를 임신한 황정음은 다소 볼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털 베레모를 쓴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뽐냈다. 또 황정음은 해당 게시물에 "오늘도 힐링"이라는 댓글을 남겨 친밀함을 과시한다.

누리꾼들은 댓글에 "보기 좋다", "다 너무 예쁘다"라며 세 배우의 친목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오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