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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 예매율 1위…극장 접수한다
입력 2021-12-06 13:22 
오는 8일 개봉을 앞둔 영화 'MONSTA X : THE DREAMING(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이 CGV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심상치 않은 흥행 몰이를 예고한 작품은 개봉을 이틀 앞둔 오늘(6일) CGV 개봉 예정작 1위에 오르며 극장 접수를 예고하고 있다.
최근 미니 10집 ‘No Limit(노 리밋)을 발매한 몬스타엑스는 타이틀 ‘Rush Hour 활동으로 음악방송 5관왕을 휩쓸고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하는 등 활동 7년 차에 커리어 하이를 찍는 쾌거를 이뤘다.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컴백 후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서 연일 1위를 이어간 것은 물론이고,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서 ‘Rush Hour로 실시간 3위, 주간 10위를 차지하는 등 연일 화제를 모았다.

계단식 성장을 이루며 매 번 새로운 결과물을 내놓았던 몬스타엑스 답게 영화 또한 예매점유율 48.7%로 CGV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예매점유율 22.5%(14,716명)로 전체 예매율 1위(영진위 통합전산망)에 올랐다.
몬스타엑스가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의 여정은 물론, 멤버별 독점 인터뷰를 비롯해 미국 활동기, 팬들을 위한 스페셜 콘서트 무대 영상 등 다채로운 내용을 담아 주목받고 있는 영화는 할리우드 대작부터 쟁쟁한 국내 기대작 사이에서 독보적인 저력을 발휘하고 있어 침체된 극장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은 전면 스크린을 포함해 좌, 우 측면 스크린까지 3면으로 구성된 ScreenX 상영관부터 세계 최초 멀티센서 기능을 탑재하고 20개 이상의 모션 이펙트를 제공하며 실제 라이브 콘서트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해주는 4DX관 그리고 ScreenX와 4DX의 기능을 모두 탑재한 4DX Screen관 등 특별관까지 개봉해 콘서트 못지 않은 생생한 현장감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오는 8일부터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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