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딸이 "아빠"라고 부르자 '눈물'
입력 2021-12-06 10:16  | 수정 2022-03-06 11:05
시청률 4.7%…6주 연속 종편 동시간대 1위

'돌싱글즈2' 윤남기가 이다은의 딸을 보며 뜨거운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어제(5일) 방송된 '돌싱글즈2'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남기-이다은, 이덕연-유소민, 이창수-김은영 커플의 동거 라이프가 펼쳐졌습니다.

이덕연-유소민 커플은 이덕연의 7살 아들 태성 군과 함께 하루를 보냈습니다. 세 사람은 유소민이 준비한 달고나와 공룡 쿠키 만들기에 몰두하며 친해졌습니다. 이덕연은 인터뷰에서 "하루 만에 둘이 많이 친해졌다. 두 사람에게 고마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창수-김은영 커플은 아침 운동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창수의 출근 후 홀로 남은 김은영은 엄마와의 통화에서 "동거 생활이 너무 좋다"고 말했습니다. 김은영의 엄마는 "'남사친'에 관한 문제가 안 생기려면 앞으로 더 결백해야 한다. 그래야 관계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윤남기-이다은 커플은 칵테일 파티를 즐겼습니다. 윤남기는 이다은의 이마에 뽀뽀한 뒤 "유세윤 씨가 (결혼식) 사회 봐주시겠지?"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날 이들은 이다은의 3살 딸 리은 양을 만났습니다. 특히 리은 양이 윤남기에게 "아빠"라고 불러 4MC까지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윤남기는 리은 양을 바라보며 감동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한편, '돌싱글즈2' 9회는 오는 12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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