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마포·대구 서구에 주거 지원 해피하우스 설치
입력 2009-10-29 11:24  | 수정 2009-10-29 11:24
단독 주택 지역에서 주거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해피하우스 시범 사업지역이 결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와 국가 건축정책 위원회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해피하우스 시범 사업지역을 공모한 결과 서울 마포구와 대구 서구, 전북 전주시 등 3개 지역이 시범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해피하우스 사업은 단독이나 다세대 등 기존 주택에 대한 주거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지역 밀착형 주거 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해피하우스가 설치되면 관련 인력이 상주하면서 신 재생 에너지 설치 지원과 주택 유지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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