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증오범죄 보호대상에 '동성애' 추가
입력 2009-10-29 08:44  | 수정 2009-10-29 13:40
미국이 인종과 피부색, 국적, 종교 등의 증오범죄의 보호대상에 동성애를 추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성 정체성과 성적 취향, 성적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이나 학대 행위가 법으로 금지됩니다.
새 법안은 11년 전인 1998년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살해된 와이오밍 대학생 매튜 셰퍼드의 이름을 따 ‘매튜 셰퍼드 증오범죄 보호법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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