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주택지표 부진…뉴욕증시 '급락'
입력 2009-10-29 07:56  | 수정 2009-10-29 07:56
뉴욕 증시가 주택지표 부진과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소식에 급락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1.21% 하락한 9,762를 기록해 9,800선이 무너졌고, 나스닥 지수는 2.67% 급락한 2,059로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1.95% 떨어진 1,042로 장을 마쳤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지난주 휘발유 재고량이 예상 밖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해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2.6% 내린 배럴당 77달러 46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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