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스마트 그리드에 34억 불 투자"
입력 2009-10-28 11:00  | 수정 2009-10-28 13:4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스마트 그리드' 사업에 34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는 플로리다주에 있는 태양발전시설을 방문해 "청정에너지 경제를 만들기 위한 거대한 움직임이 미국에서 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스마트 그리드는 전력의 공급과 수요를 실시간 파악해 전력 생산의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낮추는 새로운 기술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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