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최근 급격히 확산하는 신종플루와 관련해 "범국가 차원에서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국민 생명의 안정이 정부의 존재 이유"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해봉 의원은 "현재 신종플루로 제일 불안해하는 사람이 고3 학생들"이라며 "예방백신을 먼저 맞게 할 여력이 없다면 타미플루라도 미리 투약해서 불안감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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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국민 생명의 안정이 정부의 존재 이유"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해봉 의원은 "현재 신종플루로 제일 불안해하는 사람이 고3 학생들"이라며 "예방백신을 먼저 맞게 할 여력이 없다면 타미플루라도 미리 투약해서 불안감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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