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심야 도로에 4살 딸 버린 친모 영장…범행 뒤 모텔 행
입력 2021-11-30 07:00 
영하를 웃도는 날씨에 네 살 딸을 도로에 버리고 떠난 30대 친모 A 씨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인터넷 게임으로 알게 된 20대 남성과 만난 날 도로에 아이를 버리고 모텔에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행히 5분 만에 경찰에 발견된 아이는 친부에게 인계됐습니다.

[박자은 기자 jadool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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