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정용진, 이번엔 박지성과 만났다...이승기에 이은 '미친인맥'
입력 2021-11-26 08:37  | 수정 2022-02-24 09:05
자신의 SNS로 용지니어스 키친 방문 사진 공개
노홍철·프로골퍼 안성현 등도 방문

이승기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미친 인맥'을 뽐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번에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과 만났습니다.

정 부회장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박지성님 용지니어스 키친 방문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정 부회장과 박지성이 용지니어스키친 티셔츠를 입고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오늘 오전 8시 30분 기준 3만 8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와...지성팍이라니", "인맥의 끝은 어딘가", "부회장님 성공하셨다" 등의 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만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정 부회장은 25일 가수 이승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용지니어스는 정 부회장의 쿠킹 스튜디오로, 지난 3월 이마트가 특허청에 상표 출원을 했습니다. 이승기와 박지성 외에도 노홍철, DJ 소다, 배우 성유리의 남편이나 프로골퍼 안성현 등도 용지니어스에 방문해 인증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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