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처가 개발 아파트만 부담금 '0원'…윤석열 측 "특혜 없어"
입력 2021-11-23 07:15  | 수정 2021-11-23 13:24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처가의 회사가 경기 양평군 부동산 개발 과정에서 최초 부과됐던 개발부담금 17억 원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면제가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인근 아파트들과는 달리 윤 후보 처가의 가족회사가 시행한 아파트만이 개발부담금이 0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시민단체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 후보 측은 "적법 절차에 따랐고 특혜는 없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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