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로 한국 김치 홍보...'김치의날' 맞아 김치게임

갤럭시코퍼레이션, 메타버스로 김치게임 구현
"한국 김치 홍보...메타버스로 전세계 유저에 알릴 것"

김치의 날(11월 22일)을 맞아 메타버스 전문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주최한 제1회 김치한류 엑스포가 서울 한국의집에서 열렸습니다. 김치한류 엑스포에서는 특히, 170억 뷰 이상을 기록한 화제작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김치게임을 메타버스 상에 구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행사에는 김치 홍보대사를 맡은 방송인 이지훈 부부가 직접 참여해 김장을 시연했습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중국에서 김치가 중국 전통음식이라는 주장을 내놓으면서 전세계 사용자가 모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김치가 한국의 전통문화라는 걸 알려야겠다고 생각해 김치게임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대표는 그러면서 "전 세계 사용자가 모인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김치게임을 진행해 한국의 대표음식인 김치를 글로벌 유저들에게 제대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바위는 무, 가위는 (배)추, 파는 (대)파로 규칙이 정해진 김치게임 규칙에 따라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이지훈 배우를 가장 많이 이긴 사람에게는 우승 상금이 456만원이 돌아갔습니다.

바위는 무, 가위는 (배)추, 파는 (대)파로 규칙이 정해진 김치게임 규칙에 따라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이지훈 배우를 가장 많이 이긴 사람에게는 우승 상금이 456만원이 돌아갔습니다. 홍보대사로 참석한 이지훈 배우는 한국의 콘텐츠들을 시작으로 한국 문화에 대해 세계인들의 관심이 큰 만큼 ‘김치를 시작으로 소중한 우리의 문화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