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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 손흥민, 경제효과 2조원...광고료는 60억 원
입력 2021-11-19 21:36  | 수정 2021-11-19 21:38

'연중 라이브' 스타들의 광고료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2021년 가장 많은 광고료를 번 스타를 조명했다.
이날 5위로는 손흥민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팀 내 최고 에이스답게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고 주급은 약 3억 1400만 원, 연봉으로 계산하면 약 160억 원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식품, 샴푸, 면도기 등 광고계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문체부'에서는 손흥민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2조 원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올 한 해 손흥민의 광고 수익으로 1년 기준 약 10억 원, 6개 브랜드 총 60억 원으로 추정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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