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서 승용차 6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어제(24일) 저녁 6시20분쯤 충남 당진군 송산면 석문방조제에서 발생한 추돌 사고로, 55살 이 모 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44살 신 모 씨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3대가 먼저 삼중 추돌하고서 뒤따라오던 3대의 승용차가 이들을 또다시 들이받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제(24일) 저녁 6시20분쯤 충남 당진군 송산면 석문방조제에서 발생한 추돌 사고로, 55살 이 모 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44살 신 모 씨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3대가 먼저 삼중 추돌하고서 뒤따라오던 3대의 승용차가 이들을 또다시 들이받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