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효성 사장, 펜트하우스 콘도 매각 의뢰"
입력 2009-10-24 07:54  | 수정 2009-10-24 07:54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 조현준 효성 사장이 2004년 사들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펜트하우스 1채에 대해 매각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사장이 사들인 콘도에 대한 매각 안내 문건 등에 따르면 이 콘도는 '사우스 비치/린콘 힐 펜트하우스'로 표시돼 있으며 150만 달러의 가격으로 부동산 중개인에게 매각 의뢰돼 있습니다.
조 사장은 2004년 이 콘도를 180만 달러에 사들인 뒤 효성의 유 모 상무가 대리 설립한 법인에 콘도 소유권을 넘긴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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