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아세안+3' 참석위해 태국 도착
입력 2009-10-23 21:39  | 수정 2009-10-23 21:39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23일) 오후 동남아 3개
국 순방의 마지막 국가인 태국에 도착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방콕 돈무앙 국제공항에 도착해 타이 측이 준비한 항공편으로 갈아타고 '아세안(ASEAN)+3' 정상회의가 열리는 후아힌으로 향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24일) 개최되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해 올해 초 천명한 '신 아시아외교'에 대해 설명하고 북한 핵 문제 공조와 기후변화, 녹색성장 방안에 대해 협의한 뒤 부아손 부파반 라오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현안을 논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모레(25일)에는 동아시아 정상회의 (EAS)에 참석한 뒤 오후 늦게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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