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짜 나이키 신발 제조 일가족 적발
입력 2009-10-23 16:19  | 수정 2009-10-23 19:00
부산의 한 일가족이 가짜 나이키 운동화를 만들어 이를 시중에 팔려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주택 지하 1층에 무허가 공장을 차린 뒤 나이키 운동화 20켤레를 만들어 유통하려 한 문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특히, 상당량의 운동화가 이미 만들어져 시중에 판매될 수 있다고 보고 이 부분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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