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회의원 22명 '황우석 선처' 탄원서 제출
입력 2009-10-23 15:11  | 수정 2009-10-23 15:11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 22명이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에 대해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황 전 교수가 검찰에 기소된 이후 과학자로서의 역량을 살리지 못하고 재판을 받고 있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현역 의원들이 황 전 교수에 대해 탄원서를 낸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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