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4시 주요뉴스
입력 2009-10-23 14:10  | 수정 2009-10-23 14:10
▶ 남북 고위급 추가 접촉 방침
남북은 지난주 제3국에서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예비접촉을 가진데 이어 조만간 고위급 수준에서 본격적인 추가 접촉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 학생들 어제 천백 명 감염
서울 초중고 학생 중에서 어제 하루 천백 명이 넘는 신종플루 환자가 나왔습니다. 또 사망자 대부분은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 시기를 놓쳤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GM "GM대우 유상증자 전액 인수"
GM본사가 GM대우 유상증자 물량 4912억 원전체를 떠맡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유상증자가 끝나면 지분이 70%로 대폭 늘어납니다.

▶ 이성태 "낮은 금리 장기화 문제"
이성태 한국은행장은 "낮은 금리가 장기화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내년에 금융감독체제를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 행정구역 통합 내일부터 여론조사
내일부터 행정구역 통합 건의서가 접수된 전국 18개 지역에서 주민 여론조사가 시작됩니다. 조사결과는 다음달 초에 한꺼번에 공개됩니다.

▶ 미성년자가 마약 유통·복용
교포출신 유학생 등 미성년자들이 국내에서 마약을 팔고 상습 복용하다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 여성 빈곤율 외환위기 후 최고
여성이나 무학력자가 가구주인 가구의 빈곤율이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법원 경매에 '대학교' 등장
법원 경매 시장에 대학교가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대구 아시아대학 부지와 건물이 1차 유찰돼 70억 원대에서 2차 경매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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