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늘 6차전…윤석민-송은범 선발 대결
입력 2009-10-23 00:28  | 수정 2009-10-23 01:44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이 오늘(23일) 저녁 6시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집니다.
한국시리즈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놓은 KIA는 2차전 승리투수인 윤석민을 다시 선발 등판시킵니다.
벼랑 끝에 몰린 SK 역시 2차전에 선발 등판한 송은범이 다시 출전합니다.
이 경기를 KIA가 승리하면 KIA는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챔피언에 오르고, SK가 승리하면 내일(24일) 운명의 7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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