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왕십리 거리가 확 바뀌었다
입력 2009-10-22 17:00  | 수정 2009-10-22 17:00
서울 성동구가 서울거리 르네상스 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특히 성동구는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획기적인 디자인과 깨끗해진 가로시설물 유지를 위해 '나노 세라믹'을 칠하는 등 시설유지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성동구는 지난 20일 서울시가 함께 고산자로에 20여억 원, 왕십리 길 에 33억 9000여만 원을 투입, 디자인 서울거리 조성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이 호조 성동구청장은 모든 가로시설물은 만드는 것보다 유지·관리가 중요하다면서 과학적인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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