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도시축전 근무자 10명 신종플루 감염
입력 2009-10-22 16:30  | 수정 2009-10-22 17:57
인천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의 운영요원과 도우미 등 근무자 10명이 신종플루 양성반응을 보여 격리조치됐습니다.
도시축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 주행사장 운영요원으로 근무하던 A씨가 지난 20일 발열 증세를 보여 신종플루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조직위는 A씨를 즉각 격리하는 한편 A씨와 행사장, 숙소 등에서 접촉한 19명을 검사했으며 이 중 9명이 추가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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