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시리즈 우승팀 상금 대박
입력 2009-10-22 14:50  | 수정 2009-10-22 17:12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상당한 액수의 배당금을 챙길 전망입니다.
한국시리즈 4차전까지 올해 포스트 시즌 13경기에서만 총 32만 3천여 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입장 수입으로 벌써 53억 5천여만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KBO는 포스트 시즌 입장 수입 중 최대 40%에 달하는 대회 운영비를 뺀 금액을 1~4위 팀에 나눠줍니다.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50%, 준우승팀은 25%, 3위와 4위가 확정된 두산과 롯데는 각각 15%와 10%씩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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